건너뛰기 링크

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메뉴 및 주소,전화번호 안내 바로가기

보도자료

  • 네이버블로그
  • 카카오스토리

광주 남구의회 오영순 의원, 제308회 제2차 정례회 5분발언 ‘남구 청소년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장애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필요’ 등록일 : 2024-11-26

남구의회관리자 조회수 : 25

오영순 광주 남구의회 의원은 25일 열린 제308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남구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의 역할과 장애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.

 

오 의원은 발언에 앞서 지난 22일 제299회 임시회에서 언급한 부가가치세 경정청구에 대해 주무부서에서 128천만원의 국세 환급으로 구 재정확충에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.

 

이어, 오 의원은 남구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및 직업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, 센터가 청소년의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, 지역 사회의 인재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.

 

센터가 진로탐색지원, 진로연계지원, 4차산업지원, 진로네트워크, 진로활동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현재 센터의 주요 사업 중 장애 청소년을 위한 진로 프로그램이 전무하다는 점을 지적하고, 특수학교에서 운영중인 사업은 실적이 저조하다고 언급했다.

 

또한, 남구의 초중고 학령 인구의 1.33%에 해당하는 353명의 장애 청소년들이 일반 청소년들보다 진로 선택의 폭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음을 강조하고, 이들을 위한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다고 전했다.

 

 

끝으로 오 의원은 "장애 청소년들이 청소년으로서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누리며 소외받지고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이 필요하다"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쳤다.

광주 남구의회 오영순 의원, 제308회 제2차 정례회 5분발언 ‘남구 청소년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장애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필요’ 첨부이미지 : 오영순의원.JPG